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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연애·심리

애인에게 서운함을 느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by Happy Log 2019.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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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게 서움함을 느낄 때

 

연애를 시작하고 시간이 조금 흐르면 애인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기 시작하게 됩니다.

연인관계에서 서운함을 느낄 때는 언제일까요. 또한 자주 서운함을 느낀다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01. 남자, 여자 친구에게 서운한 마음이 드는 경우

  • 연락이 줄어드는 것을 느낄 때
  • 만나서 집중하지 않고 딴짓만 할 때 
  • 데이트하는 것이 즐거워 보이지 않을 때
  •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지적할 때
  • 연애 초반과 달라진 모습이 느껴질 때


02. 애인에게 서운함을 느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있는 그대로의 서운함을 무작정 털어놓게 되면 결국 싸우게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그런 상황이 반복하게 되면 결국 이별로 이어지게 된다.

 

그럼 어디까지 이야기 해야 되나? 말하지 않고 꾹꾹 참고만 있어야 하는 것일까.

감정을 참고만 있으면 결국 두 가지 경우가 발생한다. 첫 번째 폭발하게 된다. 둘 번째 (마음에) 병이 생긴다. 따라서 서운함을 참고만 있는 것은 올바른 대처가 아닐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질문에 나는 이렇게 대답한다. 지혜롭게 표출하자!

남성이건 여성이건 때론 단순하다.

그 말은 즉, 기분이 좋을 땐 어떤 이야기를 들어도 좋고, 기분이 나쁠 땐 어떤 이야기를 들어도 기분이 나쁘다.

이야기의 시작부터 '나 너에게 서운한게 있어'라고 시작한다면 당신은 결코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없다.

즐거운 상황과 상대를 칭찬하는 이야기로 분위기를 좋게 만든 후, 서운한 느낌에 대하여 살포시 이야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결코 조목조목 이야기하지 않아도 상대방은 이미 다 알고 있다. 만약 계속 사귀어도 괜찮을 사람이라면 상대의 반응은 이야기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특히 연인관계에 있어서 배려와 이해가 사라져 버린다면 매우 위험하다. 서로서로 배려와 이해로 아름다운 연애를 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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