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국내주식 수수료 비교(모바일 거래 2021년 기준)

주식을 하다 보며 증권사 수수료가 생각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어느 증권사의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지 비교해보게 되죠.

오늘은 국내 증권사의 수수료를 비교해 보고 어느 증권사가 유리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이제 주식을 시작하기 위해 증권사를 알아보고 있다면 어떤 곳을 선택해야 될지 경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증권사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를 생각해 보아야 됩니다.

첫 번째는 오늘 비교해 드릴 수수료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주식 매매를 하는 시스템인 HTS 또는 MTS의 다양한 요소들입니다. 예를 들면 안전성, 접근성, 편리성 등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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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기 전에 알고 있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거래 상품은 유가증권, 코스닥, 코넥스, ELW, 국외주식 등 다양합니다. 또한 거래 상품마다 수수료의 차이도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수수료도 다를 수 있으며 모바일과 PC에서의 거래 수수료 차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모바일에서 국내 주식 유가증권과 코스닥을 위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국내 증권사들의 수수료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주식 MTS 수수료 비교

 

1.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증권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주식시장 점유율 1위라고도 알려져 있죠.

키움증권의 경우 대개 영웅문이라는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 주식거래를 하게 됩니다.

이때 수수료는 0.015%를 적용받게 됩니다.

출처 : 키움증권

 

2. 나무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증권사이기도 한 나무입니다.

나무의 경우 모바일 계좌 전용에서 0.01% 수수료로 아주 저렴한 편입니다.

나무 거래 수수료

 

3. 기타 증권사 비교

- 미래에셋 대우 :  0.014%

- 한국투자 :  0.0140527%

- KTB투자 : 0.015%

 

이 외에 다양한 증권사들이 있지만 대부분 위 증권사들보다 높은 편입니다.

또한 증권사에 따라 거래금액에 따라서도 수수료가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니 참고해서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국내 주식 거래 시에 일반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모바일 주식거래(MTS) 수수료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거래 상품에 따라 증권사마다 수수료가 다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볼 때 어떤 증권사가 좋다고는 말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각자 자신이 어떤 상품 거래를 하는지 생각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증권사를 고르는 것이 가장 현명할 것입니다.

 

때론 이벤트로 수수료 할인 또는 무료 적용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점도 기억 해 두시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저렴한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이벤트 기간 참여를 통하여 적용받는 수수료 혜택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