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맛집 황남빵 경주여행선물로도 좋아

경주여행을 왔다면 꼭 먹어보아야 할 음식 중 한가지 황남빵 입니다. 경주월드에 가족여행을 갔다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이번에도 황남빵집에 들렸습니다.

 

황남빵은

경주의 황남동에서 가게를 열어 '황남빵' 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1939년 부터 만들어 온 밭빵입니다.

지금은 경주시 지정 전통음식이 되었습니다.

 

경주여행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황남빵을 추천 드립니다.

 

 

황남빵은 1호와 2호가 있습니다.

저는 1호를 구입하였습니다. 1호는 20개(800g)로 16,000원 입니다. 개당 800원으로 낱개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고급스런 상자에 담겨 선물하기에 더욱 좋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황남빵의 유래에 대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종이를 열어보면 가지런하게 담겨있는,  맛있는 황남빵이 보입니다.

 

 

따뜻할 때 바로 먹어도 맛있지만, 식어도 그 맛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전에는 냉동실에 보관 해 두고 출출할때 하나씩 꺼내어 먹었던 적도 있습니다.(그렇게 해도 맛있죠!)

 

 

많은 분들이 우유랑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합니다.

물론 우유랑도 잘 어울리지만 야쿠르트와 함께 먹어도 더욱 맛있습니다.

팥소가 듬뿍 들어 있지만 달지않아 먹고 또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경주여행선물로 황남빵을 한다면 받는분들도 분명 좋아 할 것 입니다.

맛과 전통을 3대째 이어가는 경상북도 지정명품, 언제 먹어도 맛있는 경주맛집 황남빵 이였습니다.

 

- 황남빵 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