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맛집

진해 커피구에서 달달하고 시원한 팥빙수를 먹다

by Happy Log 2018. 8. 14.
반응형

눈꽃빙수

 

 

지인이 하는 치킨집에 갔다가

근처 카페에서 우연히 마카롱을 사 먹게 되었습니다.

 

달지 않고 너무 맛있었던 기억이 떠올라 

밤 드라이브 중  시원한 빙수를 먹기 위해

그 곳을 찾아 가 보았습니다.

(마카롱처럼 빙수도 맛 있을 것 같아서죠)

 

진해 커피구

 

기억을 더듬어 드디어 카페를 찾았습니다.

 

커피9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우리가 주문 한 눈꽃빙수가 나왔습니다.

 

맛있는 팥빙수

 

맛있어 보이는 빙수로 아이들의 손이 순식간에 이동합니다.

 

손이먼저가는 팥빙수

 

아직 먹지 않았지만 달달함과 고소함이 느껴지는 팥과 고명 입니다.

 

팥

 

살짝 얼음 맛을 보고 옆에 놓여 있는 팥과 고명을 눈꽃얼음 위로 붓습니다.

 

창원 맛있는 팥빙수

 

붓고 보니 팥 양도 많아 보이고 더욱 많있어 보입니다.

 

팥이가득

 

작고 예쁜 컵에 담아 나눠 먹으니

팥의 달달함과 얼음의 시원함이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이쁜그릇에 담아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맛은 어떤 카페에도 뒤지지 않았습니다.

 

여름엔 팥빙수

 

밤 드라이브 중 먹은 팥빙수 평범한 일상 속 작은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반응형

댓글